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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 닭코스 요리 식사권을 잡아라”해남군의 대표 먹거리 ‘해남 닭코스요리’ 시식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남군은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을 통해 7월을 해남 닭코스요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해남 닭코스요리 식사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추진한다. 기간은 7월 4일부터 24일까지이다. 추첨을 통해 1등 110명에게는 닭요리촌의 7만원 상당의 식사 쿠폰, 290명에게는 피크닉매트 또는 보냉백 등 총 400명에게 이벤트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해남군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우》이벤트 게시물 공유(리그램)》네이버 폼에 참여인증 및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특히 닭요리촌을 이용하고 음식 사진과 영수증 인증샷을 본인 SNS계정에 업로드 하면 1등 당첨 확률이 높이지게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해남여행 #해남닭요리촌 이다. 해남군 대표 먹거리촌인 닭요리촌은 지난 2020년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후간판 교체와 주차장 조성 등 새 단장을 실시했다. 1970년대 닭백숙을 팔던 작은 음식점에서 유래한 해남 닭요리촌은 해남읍 연동리~삼산면 매정리에 걸쳐 닭요리 취급전문 11개 업소가 산재해 있다. 가슴살을 저며낸 육회, 고추장 양념으로 볶아낸 닭 불고기, 오븐에 구운 바삭한 닭구이, 한약재를 넣고 푹 삶은 보양백숙, 깔끔한 닭죽까지 5가지 요리를 차례로 맛볼 수 있는 닭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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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쇼핑몰 해남미소, 1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1주년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수 농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 군고구마 등 총 50여개 상품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기간동안 최다(최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왕, 행운왕, 후기왕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식사, 관광지 무료 이용권, 해남 농수산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올 12월 말까지 이용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4인기준, 1박2일), 펜션 숙박권(2인기준 1박2일) 30명, 가족과 함께 해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식사 이용권(2인기준, 1회) 30명, 대흥사와 우수영 관광지, 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140명에게는 돼지고기 실속세트, 친환경 쌀과 잡곡, 유채유 세트, 고구마말랭이, 고구마아이스떡 등 해남 농수특산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2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를 이용해주고 사랑해 주신 고객 덕분에 지난해 매출 200억원 달성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미소는 농수특산물 판매경로 확대 및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해남군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해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473개 농어가, 1,60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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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매력 담은 관광기념품을 찾아라!”해남군이 관광해남의 매력과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찾는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해남의 관광과 문화자원, 캐릭터 등을 활용한 공예품 혹은 공산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 가능한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개인과 업체, 지역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 중 최우수 3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 아이디어상 25만원으로 모두 10점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이며, 3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이미 상품화된 유사제품과 타 공모전 입상품, 관광기념품으로 상품화하기 어려운 제품은 응모제한 된다. 또한 고가의 기념품의 경우에는 상품화와 양산화의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군은 오는 10월 최종 선정작에 대해서는 군 관광기념품 판매관 내 상품전시와 판매를 지원하고 상품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지원도 적극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또는 업체는 해남군 누리집의 고시공고 또는 해남문화관광홈페이지(haenam.go.kr/tour) 새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해남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매력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이 개발되었으면 한다"면서 "해남여행을 기념할 수 있고 추억하는 해남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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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직영 10주년 감사이벤트지자체 온라인 유통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해남미소가 직영 1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갖는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www.hnmiso.com)의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우리 농어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4년간의 전문 업체 위탁경영을 거쳐 2011년부터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익형 쇼핑몰이다. 직영 9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 또한 연말까지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관내 350여 농가, 1500개 품목이 입점해 있다. 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0주년을 맞아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최대 50%까지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군고구마, 곰보배추배즙, 비트차, 고구마빵 등 총 100여개 상품을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기간 동안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해 최다(최대) 농수산물 구매한 고객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음식,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올 1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대흥사 무선동 한옥민박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 20명, 땅끝해남의 먹거리인 대흥사 닭요리촌, 웰빙음식촌, 활어회촌에서 가족과 함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2인 기준 1회 무료 식사 이용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와 우수영 관광지, 대흥사와 두륜산 미로공원, 고산윤선도 유적지, 대흥사 케이블카, 공룡박물관, 땅끝관광지, 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모노레인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 작성한 고객 80명에게는 친환경 쌀, 잡곡, 간장된장, 무농약 발효액, 김부각 등 해남 농특산물도 제공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0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마을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온라인 유통을 통해 극복하고, 농업의 블루오션을 거침없이 개척하고 있는 해남미소의 성장은 우리 농업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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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코로나 프리’, 해남여행으로 시작하세요해남군이 전국민 백신접종율이 대폭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프리 여행객 특별상품을 운영한다. 해남군은 오는 7~8월을 코로나프리 여행특별주간으로 정하고 1박2일 이상 해남을 찾는 백신 접종완료 관광객들에게 1인당 5만원의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정부의 백신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지 해남을 적극 알려나가는 한편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지역관광 활성화의 물꼬를 터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해남 1박2일, 백신안전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으로, 백신 완료 관광객들은 기존 19~20만원의 여행상품을 5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박 2일 백신안전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해 땅끝의 쥬라기 공원 공룡박물관과 아름다운 수국정원 4est수목원,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트레킹을 갖는다. 둘째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를 둘러보고 두륜산케이블카를 탑승해 해남의 비경을 한눈에 담아보는 1박 2일 코스로 구성된다. 여행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참가자들은 접종안심뱃지를 착용해 안전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하고, 해남미소 오프라인 매장을 필수코스로 구성해 지역특산품 구매활동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개별관광객을 위해서는 5만 5,000원 상당의 해남투어패스를 5,00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식음료 등 할인권이 패키지로 구성된 해남투어패스는 두륜산케이블카와 땅끝모노레일 탑승권, 4est수목원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입장권 등 관내 유료관광지 9곳과 해남고구마빵 1박스를 함께 모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셜커머스인 티몬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선착순 100개를 행사상품으로 판매한다. 이번 특별여행상품은 백신접종 1차 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가 참여할 수 있다. 1박2일 상품은 여행사 접수창구(02-318-1664)로 문의하고, 해남투어패스는 티몬에 접속해 ‘해남투어패스’를 검색해 구매하면 된다. (문의 해남군 관광과 ☎061-530-5852) 명현관 해남군수는 “현재 코로나 예방접종 추이로 보면 7월부터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인원 모임 기준이 완화되고, 야외 활동시 노마스크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 여행 또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7월과 8월 선제적 특별상품을 운영과 함께 하반기에는 해남시티투어, 꼼지락캠핑, 달마고도트레킹 등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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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2020 한국의 축제 공모 우수지역축제 선정해남미남축제가 ‘2020 한국의 축제’ 공모에서 20대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됐다. 한국의 축제 공모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글로벌 축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 지역축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대국민 프로젝트이다. 두달여간에 걸친 공모와 예선, 본선 심사를 통해 축제 구독영상 경쟁, 축제 특산물 온라인 판매전 등 국민 참여형 예선을 거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종합 평가를 더해 최종 4개부문 20개 축제를 우수 지역축제로 선정했다. 해남군은 먹거리가 넘치는 맛있는 축제 부문 우수축제로 선정, 해남 농수특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축제를 지향하는 해남미남축제의 우수성을 평가 받았다. 해남미남축제는 지난해 처음 열린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첫해 1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미식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축제를 진행, 전국의 보건의료진들에게 해남특산물로 만든 미남도시락 2020개를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월 2~7일간 열린 축제기간동안 해남 특산물을 이용한 유명셰프의 요리대결로 펼쳐진 미남푸드쇼를 비롯해 농수산물 꾸러미를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가 온라인을 통해 해남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랜선 해남여행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축제 영상 등에 온라인 방문객 수가 27만 9752명(11월 23일 기준)에 달하는 등 비대면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남축제를 스마트축제로 진행하면서 코로나 이후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 새로운 지향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해남미남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내년 축제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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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여행, 시티투어로 하세요!“싱싱한 꽃게와 제철해산물도 싸게 사고 김치체험으로 해남의 건강한 맛도 즐기고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광주 북구 김숙자(57세)씨는 해남시티투어를 통해 해남을 처음 방문했다. 정겨운 해남한바퀴 코스를 선택해 시골오일장에서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장보고, 김치체험마을에서는 직접 버무린 김치에 수육으로 점심도 맛나게 먹었다. 마을 주민이 소개하는 동네 한바퀴와 인근 이순신 관련 유적지인 이진성지에서 역사문화탐방도 했다. 해남군 시티투어가 단순 관광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각종 체험에 스토리를 더한 관광을 결합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해남군은 시티투어 가을 여행상품으로 10월부터‘막걸리 한잔의 추억여행’‘한반도 땅끝여행’‘해남에서 만나는 역사의 그날들 ’‘정겨운 해남 한바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운행코스 중 인기가 높았던 막걸리 한잔의 추억여행은 막걸리 주조장에서 남도소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두번세번 다시 찾는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특산물이 고구마로 만들어 더욱 유명해 진 고구마빵을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체험이 더 해진 ‘한반도 땅끝여행’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민족대표 33인 양한묵 생가와 일제강점기 수탈의 현장인 옥매광산, 이순신의 혼이 서린 우수영을 찾는 ‘해남에서 만나는 역사의 그날들’도 단순 관광에서 벗어난 마음을 울리는 코스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일장에 맞춰 운영되는‘정겨운 해남 한바퀴’는 시골장의 정겨움을 느끼고,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11첩 김치밥상으로 소개된 김치마을을 찾아 해남배추로 만든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숨은 관광지와 체험코스를 다양하게 추가‧구성했다”며,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해남을 보다 편하게 찾고 해남의 맛과 멋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남 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 일, 월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을 거쳐 해남의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1만 2,000원으로(입장료, 중식비, 체험비 별도) 이용 고객에게는 해남 특산품도 제공한다. 해남시티투어 이용은 온라인 예매(버스한바퀴 www.kumhoaround.com)가 우선이며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에 한해 현장탑승이 가능하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금호고속 콜센터(062-360-85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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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0년 해남방문의 해 응원하세요”해남군이 SNS를 통한 2020 해남방문의 해 홍보를 공모한다. 연중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인스타그램에 해남관광지에서 촬영한 해남방문의 해와 관련된 응원 메시지 등을 담은 10초 내외 영상과 사진을 게시, 공모하면 된다. 인스타에 해당 게시물 작성하고, #2020해남방문의해 #gogo해남 #해남여행 #땅끝 #어디까지가봤니 #travel #roadtrip 해시태그를 달아 해당 게시글을 스캔하거나, 게시물 주소를 신문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게시글에는 해남에 방문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바라는 점 등을 진솔하게 제안하는 것도 가능하다. 군은 이와함께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월별 공모 제안도 실시한다. 2월에는 해남사랑상품권의 구매촉진과 가맹점 확대, 상품권 유통 촉진 등 지역경제 선순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모할 계획이다. 3월에는 소상공인 복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등에 관한 신규시책 발굴을 실시하며, 4월에는 지역상가와 상품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정했다. 접수된 제안은 해당 부서 자체 평가와 해남군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시상등급이 결정되며,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비록 시상등급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제안심사위원회 결정을 통해 노력제안으로 선정 시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해남군은“군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사항을 발굴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해남군 홈페이지(www.hae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해남군 홈페이지 (www.haenam.go.kr) 또는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에 신청・접수하거나,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해남군청 기획실,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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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여행 하셨나요? 스탬프랠리 잊지 마세요해남군에서 2020 해남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을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스탬프랠리’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해남의 주요 관광지 3곳 이상을 방문한 후 카드에 도장을 찍어 응모, 추첨을 통해 해남 농수특산물을 선물한다. 대상 관광지는 땅끝전망대, 해남공룡박물관, 우수영관광지, 고산윤선도유적지, 두륜산케이블카, 두륜산대흥사, 두륜미로파크, 달마산미황사,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4est수목원 등 10개소로, 관외 거주자만 응모할 수 있다. 스탬프랠리 카드와 응모함은 각 관광지에 배치되어 있으며, 3개 이상의 스탬프 도장을 찍고 응모자의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7월과 12월 말 해남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난해 200여명이 응모, 78명이 당첨돼 3만 5,000원 상당의 농수특산물세트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스탬프랠리가 산재된 관광자원을 연계시킴으로써 해남의 관광 활성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해남을 다녀가셨던 분들이 선물을 받으시고 다시 한번 해남의 좋은 추억을 떠올려 재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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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8味 아시나요? 해남미남축제에서 맛보세요땅끝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와 땅끝의 청정한 바다에서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육해공 풍성한 음식재료를 바탕으로 오는 31일부터 해남 대흥사에서 미남(味南)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주제는 먹거리, 축제장은 물론이고 해남 어느곳을 가나 만날 수 있는 기 살리는 해남 음식으로 올 가을 사기충전 해보자. 해남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해남군이 선정한 8미가 있다. 보리밥과 산채정식, 떡갈비, 닭코스 요리, 삼치회, 생고기, 황칠오리백숙, 한정식.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땅끝여행 삼시세끼, 어떤 음식을 택하더라도 해남의 푸짐한 인심만큼이나 맛도 일품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식...대흥사와 치유음식 해남미남 축제가 열리는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 대흥사와 두륜산 입구에는 웰빙 음식촌이 있다. 보리밥과 함께 두륜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채소들과 약초로 차려낸 산채정식은 소박하면서도 건강한 밥상으로 이름이 높다. 최근에는 연잎, 솔잎, 렌틸콩 등 특색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든 치유음식도 선보이고 있으며, 버섯요리, 손두부 등 음식점마다 대표 메뉴가 따로 있다. 남도 음식의 끝판왕! 진정한 로컬푸드...해남 한정식 전국 최고의 풍요로운 자연을 가진 지역답게 해남의 한정식은 바다와 산, 육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료로 차려진다. 땅끝 청정바다의 싱싱한 해산물부터 황토땅에서 자란 농산물, 제철을 맞은 산해진미가 한상 가득 차려져 나오면 임금님 수랏상이 부럽지 않다. 한정식은 남도에서도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차려내는 정성스런 상차림이다. 100년 전통의 떡갈비 정식을 비롯해 남도 전통한정식, 퓨전 한정식 등 상차림도 다양해 졌다. 진정한 해남의 로컬푸드를 즐기고 싶다면 한정식이 제격이다. 주로 해남읍권에 전문 음식점들이 산재해 있다. 푸짐한 토종닭 풀코스로 맛보기...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닭코스 요리 해남읍에서 삼산면을 넘어가는 돌고개를 중심으로 닭과 오리 요리의 전문점들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닭 요리의 결정판, 닭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슴살을 저며낸 육회, 붉은 양념으로 볶아낸 닭 불고기, 오븐에 구운 바삭한 닭 구이, 한약재를 넣고 푹 삶은 보양백숙, 깔끔한 닭죽까지 5가지 요리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작은 삼계닭이 아니라 제대로 키운 시골닭을 쓰기 때문에 가능한 요리이다. 1970년대 닭백숙을 팔던 작은 음식점에서 유래되어 해남을 대표하는 맛으로 자리잡았다. 닭요리촌이 위치한 연동마을은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근처에 있다. 해남윤씨 600년 장구한 역사가 살아있는 녹우당 고택과 호남문화예술의 꽃피웠던 고산 윤선도, 공재 윤두서 등의 작품이 전시된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니들이 회 맛을 알아?... 땅끝마을의 일품 회정식과 디톡스 음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가봤다는 땅끝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싱싱한 활어회와 보리새우, 쭈꾸미, 낙지, 삼치회 등 계절별 해산물들로 구성한 회정식은 단연 전국 으뜸이다. 이와 함께 생선을 비롯해 해초, 조개 등을 활용한 디톡스 음식도 땅끝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이다. 특히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에 만나는 삼치회는 계절의 별미이다. 살이 연한 삼치는 껍질을 제거한 후 살짝 얼리거나 그대로 썰어 간장과 파, 고추가루, 참기름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찍어 김에 싸서 먹는다. 여기에 따뜻한 밥을 살짝 얹어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삼치회만의 고소함은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해남에서는 묵은지를 더하기도 하는데 김이 모락모락나는 흰 쌀밥과 부드러운 삼치회, 아삭한 묵은지까지 합쳐지면 삼치삼합이라 부를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삼치회는 찬바람이 나는 이맘때가 되면 땅끝마을 횟집은 무론 해남 전역의 음식점에서도 당일 공수한 삼치회를 취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미남축제 뿐 아니라 해남군 전역이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축제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도 무료개방되는 만큼 해남여행도 편안히 즐기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